웹툰 원작 드라마&영화는 싱크로율이 중요!

 

영화와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웹툰,

대중들은 캐스팅의 싱크로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웹툰이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때,

대중들의 관심은 바로

 

배우와

웹툰 등장인물간의 '싱크로율'!

 

 

외모 혹은 이미지가 얼마나 닮았는지

따져보는 ‘싱크로율’이 높을수록

원작에 충실했다는 의미이며

팬들은 그만큼 높은 몰입도로

작품에 빠져들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캐스팅과 대중의 취향은 충돌한다.

 

캐스팅의 적합성이 
큰 이슈를 몰고 때도 있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홍설’ 역이 대표적이다.

 

 

캐스팅은 배우 ‘김고은’이 낙점 받았지만,

대중들은 홍설 싱크로율 100% 배우로

‘천우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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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뽑은 웹툰원작 작품의 싱크로율 1위는?

 

기존 영화, 드라마화 되었던 웹툰의

캐스팅 싱크로율이 궁금하다.

 

그럼 기존의 대표적인 웹툰 원작

작품의 캐스팅은 대중들이 

생각하는 캐릭터와 얼마나 유사했을까?

 

화제성이 높았던 작품 4편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 ‘라스트’, 

‘이끼’의 주인공 캐릭터와 배우의

‘싱크로율 지수^*’를 산출해보았다.

 

(싱크로율 지수: 배우와 캐릭터가 싱크로율로 얼마나 언급되는지에 대한 양적인 지표와 싱크로율로 언급되는 비율을 고려한 싱크로율 점수)

 

 

싱크로율은 단연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 & ‘임시완’의 싱크로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싱크로율 1위 '장그래-임시완'

 

사실 미생은 티저 포스터에서부터 

싱크로율 높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됐었다.

 

그렇다면 드라마 미생의 전체 캐스팅은

얼마나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을까?

미생의 등장인물과 캐스팅된 배우의 

싱크로율 지수는 아래와 같다.

 

 

가장 높은 싱크로율은 역시

장그래를 연기한 임시완으로

기대와 크게 어긋나지 않았다.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웹툰’.

곧 몇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로 재탄생 된다.

 

올해 하반기,

대중들은 어떤 작품을 기대하고 있을까? 

마이셀럽스가 집계한 기대작 순위를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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