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친구들과 잘 어울리면서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생활을 하던 카이리는 항상 무기력해 보이는 소꿉친구를 끌어들여 처음으로 사정을 경험한다. 그저 흥미로 시작된 경험이었지만 미성숙한 몸은 점점 쾌락을 알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