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태어나서 별로 한 일도 없는데 벌써 28세라니?!’하루하루가 힐을 신고 언덕을 오르는 일처럼 지치고 힘들다. 그녀들의 일상은 LGBT 친구들을 만나며 더욱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