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잘린 녀석과 자른 녀석, 둘의 색다른 동거가 시작 됐다. <상록산악회>로 인상적인 데뷔를 선보인 밤비작가의 새로운 고어물? 징그럽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들을 보고 있자면 귀엽기 그지 없으니까. 레진코믹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큐티 개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