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울적해서 한 잔 걸치고, 기분 좋아 두 잔 들이킨 그날. 다음 날 아침에서야 기억나는 우리의 아찔한 흑역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사롭지만 좋은 날> 영춘 작가가 그리는 짤막 주사 공감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