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2015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작. 지금의 식탁에서 어머니의 식탁을 떠올렸다. 분명 이상적인 가족이라고 할 수 없었지만, 밥상 언저리 묻은 밥풀에 담긴 사랑은 여느 가족과 다를바 없었으리라. 2012 오늘의 우리만화상 "불편하고 행복하게"의 뒤를 잇는 홍연식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