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떠나는데 왜 나는 떠날 수 없느뇨. 지독한 여행병에 걸려버렸으나 현실은 “돈이 없어”. 그래서 이다는 필사적으로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여행을 찾기 시작한다. 예산은 소액, 체력은 저질. 이다의 저예산 고농도 일상여행화전략. [이다의 허접질] [무삭제판 이다 플레이] [내손으로 발리] 이다의 레진 첫 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