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우리는 저마다 각자의 사랑을 한다.환상처럼 다가온 사랑이 퇴색하기도, 때로는 사랑의 아픔이 너무 커서 새로운 사랑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사랑과 추억을 간직한 도시 춘천에서 4색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