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배달해야만 하는 신문배달원과 집주인의 압박으로 신문배달원을 막아야만 하는 개와의 기상천외한 대결. 결국 그들은 본연의 목적을 잊고 서로 이기는 것에만 정신이 팔린다. 그러나 그들이 대결하게 된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A newspaper delivery boy and a dog get engaged into a man-to-dog fight, as the delivery boy tries to make the delivery and the dog tries to stop him forced by his master.)연출의도. 개조심은 겉보기에는 개와 신문배달원과의 대결이지만 그 내면에는 집주인이라는 거대한 존재가 그들을 조정한다. 다소 심각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개조심은 이것을 코믹하게 풀어간다. 또한 배달원의 엄청나고 기상천외한 능력은 개를 무기력하게 한다. (This film ‘Beware of the Dog’, illustrates a confrontation between a newsboy and a dog. However, there is a invisible hand behind all this; The master of the dog(or to be called the owner of the house). He, the master, controls this whole confrontation. It could sound a bit serious, but with a spice of sense of humor, ‘Beware of the dog’ unravels the story in form of comedy. Watch, how the delivery boy defeats his fearsome rival and plunges his flag o’ victory(which is just a simple newspaper)!!)제4회 인디판다국제단편영화제 (2008, 홍콩), 제10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부문 (2008), 제4회 인디애니페스트 학생경쟁부문(2008),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08),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파크랜드상 (2008), 제12회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파노라마 부문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