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
Nostalgia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08년 10월 28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30분
- 등급
- 15세 관람가
Nostalgia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의 외진 달동네에 의지할 가족 없이 혼자 살고 있는 기영. 험난한 세상사리에, 그리고 지독한 외로움에 삭막해져버린 그의 모슴에선 그 어떤 희망도 발견하기 힘들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집이 재개발 철거지역으로 공시가 되고, 쉬는 날도 없이 일하던 기영은 오랜 시간 동안 찾지 않았던 자신의 옛고향으로 여행을 떠난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어린 시절의 옛 향수에 잠기고, 그의 기억 속에서 그가 그간 고향을 찾을 수 없었던 이유가 댐 수몰로 자신의 고향이 물에 잠긴 탓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Gi-young lives in the hillside slums of Seoul alone without any family. He has been working restlessly. It is hard to find any hope from him who is already desolated through his life and the mortal loneliness. A government notice of redevelopment of the area gets posted one day. He departs for his hometown for a visit knowing his house will be torn down soon or later. In the train back to his hometown, he reminisces about the old days and the real reason which didn't allow him to go back becomes revealed.) 연출의도.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과 자연에 대한 인간 회귀 본능을 담아내는 영화로, 산업화 사회에서 황폐해 가는 심성에 초점을 맞춰 서정적인 드라마를 만들고자 했다. (The movie feels sorry for what has becoming missing in the modern world and also tells about the homing instinct of a man to nature. This lyrical drama was intended to focus on the devastated human mind in the industrial society.)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2008), 제29회 청룡영화제 단편부문 본선 (2008), 제8회 광주국제영화제 본선(2008), 제16회 칠레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8, 칠레), 제6회 고양한백청소년대학영화제 대상 (2008), 필름스케치 국제대학생영화제 본선 (2008), 제34회 체코국제환경영화제 경쟁부문 (2008),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학생영화제 경쟁부문 (2008), 그리스 코린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2008), 제4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2008)
분석에 필요한 최근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