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방에서 혼자 잠을 자다 깨는데 벽지의 모양, 고양이 울음소리, 침대 밑 그림자 등 모든 것이 공포 적으로 아이에게 다가온다. 이런 이미지들은 아이의 악몽 속에 나타나 아이를 괴롭힌다. (A boy wakes up alone in his room and suddenly gets surrounded by something such as wallpaper shape, cat mewing, and the shadow under the bed. And all draw close to him and seize him with fear. Such images appear in his nightmares and torment him.)연출의도.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가 혼자서 잠을 잘 때 악몽을 통해 공포를 형상화시키고, 악몽을 없애주는 신비한 동물을 만나면서 밤의 공포를 극복하고 환상적인 밤의 여정을 보여주어 밤의 긍정적인 면을 보여주고자 했다. (To encapsulate a night fear through nightmares of a boy who's afraid of the night when he sleeps alone and to show the positive sides of the night by how he overcomes the fear through meeting a mysterious creature who shows him charming points of the night.)방에서 혼자 잠을 자다 깬 아이. 벽지의 모양, 고양이 울음소리, 침대 밑 그림자 등 주변의 모든 것이 아이에게는 공포로 다가온다. 그러나 악몽을 없애주는 신비한 동물을 만나면서 아이는 밤의 공포를 극복하고 환상적인 밤의 여정을 걷게 되는데…. 동화 같은 판타지를 뛰어난 색채로 표현한 디지털 절지 애니메이션.제7회 소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7, 이탈리아), 제8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부문 (2006), 제7회 서울뉴미디어아트페스티벌 (2006), 제2회 인디애니페스트 학생경쟁부문 (2006), 제2회 고양국제어린이영화제 (2006), 제7회 애니마드리드-마드리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 (2006, 스페인), 제30회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아동영화경쟁부문 (2006, 캐나다), 동아LG 국제만화공모전 심사위원특별상 (2006), 제11회 히로시마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Stars of Students/아동영화부문 (2006, 일본),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영화 비평가주간 (2006),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