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서 유래한‘돌아온 탕아’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영화. 부유한 아버지, 성공한 큰 형, 고민이 많은 동생이 있는 집에서 뛰쳐나온 방탕한 둘째 아들. 그는 실패를 거듭하지만 정체성과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의 실패를 예언하며 그의 앞길을 막으려 한다. (After running away from his wealthy father, successful older brother, and contemplative younger brother, a prodigal middle son continues his search for self and purpose after years of failure and appointment. Complicating his quest are relatives and acquaintances who are actively attempting to ensure his continued fail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