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크리스틴과 함께 시골에 사는 프랑수아는 1주일에 한 번 동네 극장에 걸리는 영화에 대해 글을 쓰게 되자, 파리의 유명 비평지 문구들을 베낀다. 기자시사회에서 로자를 알게 되면서 기묘한 관계로 빠져든다. 평론과 욕망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만드는 영화적 인용이 풍부한 작품.(Budding film critic Francois lives and works in the country, and not knowing much about cinema, pilfers reviews from a specialized magazine for his weekly paper. Soon, however, he develops an honest passion for film and for respected writer Rosa, and has his secret threaten his entire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