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존슨
Mister Johnson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미국
- 상영시간
- 97분
- 등급
- PG-13
Mister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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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23년, 영국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를 식민통치하던 시절. 나이지리아 회다 지방의 통치를 맡고 있던 영국인 루드백(Harry Rudbeck: 피어스 브로스난 분) 밑에서 행정일을 보좌하는 원주민 미스터 존슨(Mister Johnson: 메이나드 이지아쉬 분)의 파란만장한 삶이 펼쳐진다. 존슨은 나이지리아인이면서도 영국을 숭배하고 국인이 되길 원하며 자신이 영국인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인물. 더운 열대에서도 흰 양복에 가죽 구두를 신고 다니면서 영국인의 삶을 동경한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영국인 밑에서 일하는 존슨의 가장 큰 문제는 빚. 그는 늘 빚에 시달리고 그의 삶은 그늘져간다. 루드백은 회다에 와서 길을 닦아 외지와 연결시키는 것을 가장 큰 사업으로 삼고 맹렬히 추진하나, 예산상의 문제로 중단의 위기를 맞는다. 이런 루드백을 돕기 위해 장부를 조작한 존슨은 대신 해고되고 영국인 갈럽(Sargy Gollup: 에드워드 우드워드 분)의 잡화점에서 일하게 된다. 존슨은 인종 차별주의자인 갈럽의 호감을 얻는데 성공하지만 한 차례의 소동으로 쫓겨나고 또다시 루드백을 찾아가 일자리를 얻는다. 그러나 자신의 빚 때문에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존슨은 다시 쫓겨나고 아내마저 잃을 위기에 처한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주인공은 극단적인 방법을 쓰고피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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