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톨루치가 말하는 베르톨루치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이탈리아
- 상영시간
- 1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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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생존한 거장 감독 가운데 20세기 현대사를 가장 치열하게,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인물이며, 현대 영화감독 가운데 6·8혁명 세대를 대표하는 감독이다. 베르톨 루치는 젊었을 때 체제 변화와 혁명을 논하는 영화를 찍었고, 후기로 오면서는 체제보다는 개인의 혁명 쪽으로 시선을 옮기기는 했지만 논쟁적인 아젠다를 쉬지 않고 제출해온 감독이다. 그가 만든 많은 영화 가운데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마지막 황제> 등이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아 있지만 세상이 혼란할수록, 비전 없음에 좌절할 수록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의 대표작은 <1900 년>이다. 로버트 드니로와 제라르 드 파르디유가 주연을 맡았던, 혁명 원론의 장(章) 같은 작품이다. 이 다큐를 보면 앞의 얘기들이 왜 나왔는지를 알 수 있다. 올해 마리끌레르 영화제 작품 가운데 시네필들이 가장 선호할 만한 다큐멘터리다.[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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