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당시 실재했던 일본군 위안부에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작가 본인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전쟁에 대한 공포와 피해자가 겪었던 아픔 등을 묘사했다.세계 2차 대전 때 행해진 종군위안부에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국가와 민족을 뛰어넘어 반인륜적 행위였음을 말하고 싶었고, 또한 일본군의 군사팽창으로 인한 국가간 긴장 조성을 히스테릭한 역사관으로 풀어 나가고 있으며, 기억하는 역사와 현재의 군사팽창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우려 등을 시간의 순서로 나열하지 않고 과거와 미래의 시간의 간격을 없앰으로써, 과거의 역사는 미래에도 동일하게 순환한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같이 묘사하고자 하였다.인디애니페스트 (2005), 일반경쟁부문 / 애니마-브뤼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05), 한국영화특별전 / 앵커리지국제영화제 (Anchorag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4), 한국단편부문 / 제18회 Braunschweig 국제영화제 (2004), 한국영화특별전 / 네덜란드 홀랜드애니메이션영화제 (2004), 독립애니메이션 경쟁부문 / 캐나다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OIAF : Ottawa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 (2004), 첫 번째/학생 경쟁부문 / 독일 스투트가르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04) / ANIMA-브뤼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04), 국제경쟁부문 / 부천국제대학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 : Puchon International Student Animation Festival) (2003), 초청상영 / 광주국제영화제(Gwang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03), 애니메이션 특별전 부문 초청 / 동아LG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03), 단편부문 본선 /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ANNECY) (2003), 단편경쟁 부문 /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옛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3), 애니메이션 부문 / 스위스 판토체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2003), 경쟁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