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이면서 동시에 수집가, 철학자, 예술가, 교사라 할 수 있는 한 쉬웨는 사랑이 많은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다재다능하고 결점이 없는 버마의 ‘르네상스 맨’ 이라 불린다. 희망을 주는 이 다큐멘터리는,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힘들게 일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에 민주주의를 촉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담아낸다[제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