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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실수로 태어난 여자

실수로 태어난 여자 종합 정보

실수로 태어난 여자

Samantha

실수로 태어난 여자
장르
코미디
개봉일
1992년 10월 3일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95분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한 소녀가 자신의 부모가 친부모가 아님을 알고 겪게 되는 방황을 그린 영화. 사만다(Samantha: 마샤 프림프톤 분)는 월터(Walter: 헥터 엘리존도 분)와 마릴린 스티그(Marilyn: 매리 케이 플레이스 분) 부부의 집 앞에 버려져 있던 아기였다. 아기를 기다리던 월터 부부는 사만다를 정성들여 키운다. 그러나 어린 사만다는 늘 말썽이었다. 옆집 헨리(Henry: 더못 멀로니 분)와 더불어 그녀가 21살 되던 해 생일 날 아침 스티그 부부는 사만다의 출생 비밀을 말해주고, 사만다는 방 안에 갇힌 채 자살소동을 벌인다. 그 후 사만다는 친부모를 찾아야겠다며 동네 사람들에게 21년전 일을 묻고 다니는 등 바이올린도 포기하고 돌아다닌다. 부모를 찾기 위해 사만다는 집을 나가 헨리의 집에 같이 살게 된다. 헨리는 자신과의 연주회도 거부하고, 일자리와 부모를 찾는 일에 열심인 사만다를 포기하고, 일레인(Elaine: 이온 스카이 분)에게 바이올린을 부탁한다. 사만다는 자신의 부모가 어떤 사람일까 끊임없이 상상하며 철저히 스티그란 이름을 거부한다. 심지어는 TV에 나가 부모를 찾는다고 광고를 내기도 한다.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연락이 오고, 사만다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사이 일레인과 헬리는 점점 가까와지고 일레인은 사만다에게 알 수 없는 적개심을 갖는다. 헨리가 사만다에 대해서만은 늘 너그럽기 때문이다. 결국 사만다의 요란한 부모찾기에 지친 헨리가 나가달라고 말하고, 사만다는 자신이 만든 부모 마네킹을 옥상에서 집어던진 후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사만다는 그 다음부터 헨리에게 구애를 시작한다. 헨리는 우정으로 충분하다며 사만다의 구애를 거절한다. 그러나 사만다는 연주회에도 출연하겠다며 헨리를 당황시킨다. 화가 난 일레인은 사만다의 병원 팔찌를 이용해 그녀의 출생을 추적하여 부모를 찾아낸 후 음악회 하루 전날 가르쳐준다. 사만다는 드디어 부모를 만난다. 그러나 오토 부부는 너무나 아무렇지도 않게 아기를 키울 입장이 아니었다며, 미안함조차 보이지 않는 낙천적인 부부였다. 오히려 사만다가 당황한다. 뒤돌아 나오던 그녀는 오토부부가 조용히 연주하는 장면을 보고 감회에 잠긴다. 그들은 음악가였을 뿐 부모는 될 수 없었던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헨리는 음악회 직전 일레인이 사만다에게 친부모를 가르쳐 주었다는 것을 알고, 분노하여 일레인을 방에 가두고, 대신 사만다를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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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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