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No Litter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1분
No L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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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열람실에서 일하는 연희는 가운데가 뚫린 둥근 책상의 구멍 안에 쓰레기가 한 가득 쌓여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아무리 치워도 계속 쓰레기가 쌓이자 범인을 찾기 위해 그 책상을 주시하던 연희는 매일같이 열람실을 찾는 성오의 존재를 발견한다. 모두가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 달려가는 황량한 열람실에서 잠시 쓰레기처럼 구겨져 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쓰레기가 쌓이던 곳에 사랑이 쌓일 수도 있는 법이니까. 눈에 띄지 않는 일상을 잡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 내는 감독의 상상력이 높이 살만하다. (손희정)[제1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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