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지안린의 냉엄한 현실고발 영화. 후꾸이는 아버지의 병원비를 충당하려고 돈을 벌기 위해 갖은 애를 쓴다. 절박한 상황에 허덕이던 어느 날, 후꾸이는 우연히 장기밀매 광고를 발견하고 불법행위인 장기매매를 하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는 아버지의 생명을 구할 돈을 얻게 될 것인가, 아니면 모든 것을 잃고 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인가. (Young Fu-gui is trying to earn money to pay for his father’s hospital bills. He sees an ad soliciting human organs. Desperate, he decides to go through with the illegal procedure. Will he earn enough money to save his father, or will he end up losing everyt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