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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야간 비행

야간 비행 종합 정보

야간 비행

Saint-Ex

야간 비행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영국
상영시간
86분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어린 왕자>의 작가 생떽쥐베리의 생애를 그린 영화. 생떽쥐베리는 1900년 프랑스 리옹 출생했다. 비행사이자 소설가로 북서 아프리카 남대서양, 남아메리카 항로의 개척자이며 야간 비행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1940년 정찰비행단으로 아홉번째 출정을 나간 후 행방불명 되었으며, 독일의 정찰기에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2차 세계대전때 공군으로 참전하여 프랑스가 패전한 후, 미국에 망명하여 그의 체험을 쓴 작품을 발표하여 소설가로서 호평을 받았다. 그의 행동주의 문학은 위험한상황속에서 빛을 발하는 높은 인간성과 연대 책임 등을 주된 테마로 내세워 문학의 신선한 영역 창출에 기여하였다. 1926년 잡지에 중편소설 <비행선>을 시작으로 하여 <남방우편기>, <인간의 대지>, <어린왕자>를 발표하였고, 1931년 <야간비행>을 발표하여 페미나상을 수상하였다. 프랑소아(Francois: 에이단 코트렐 보이스 분), 가브리렝(Gabrielle de Saint-Exupery: 카트린 카트리지 분), 시몬느(Simone de Saint-Exupery: 브리드 브레난 분) 3남내의 맏형으로 태어난 앙트와느(Antoine de Saint-Exupery: 브루노 간즈 분)는 가장 사랑하는 아우 프랑소아와 어렸을 때부터 비행에 대한 꿈을 키운다. 20년 후, 장성한 앙트와느는 프랑스 체신부 항공우편 조정사가 되어 파리와 카사브랑카를 잇는 항로의 우편 조정사로서 근무하게 된다. 카사브랑카의 악천후를 무릅쓰고 비행하던 어느날, 앙트와느와 부종사 프레보(Prevot: 켄 스콧 분)를 태운 비행기가 추락한다. 그러나 카이로 부근의 사막에 불시착한 앙트와느는 모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오직 아내 콘수엘로(Consuelo de Saint-Exupery: 미란다 리차드슨 분)에 대한 사랑때문에 궁지를 탈출한다. 생사를 건 비행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 콘수엘로와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는 앙트와느. 일생을 조종사로 끝마치려는 그는 세계대전 중에 정찰조종사로 자원 입대하는데.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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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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