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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일급비상

일급비상 종합 정보

일급비상

Quarantine

일급비상
장르
스릴러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91분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미국 대통령과 각료들은 정체 불명의 생화학 폭탄을 이용하여 미국의 한 조그마한 섬인 '글리밍 스워드'를 테러 조직이 습격, 천 여명에 이르는 민간인을 살해한 희대의 테러사건을 보고 받게 된다. 대통령을 위시한 각료들은 비상회의를 급하게 소집하고, 국가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는 생화학물 전문가 갤런(나스타샤 킨스키 분)도 긴급 투입되어 바이러스 정체 분석과 생산공장을 찾아내는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특수 요원들의 투입으로 바이러스 생산 공장을 알아낸 정부는 연구용 샘플만 빼내고 공장을 파괴하려는 공작을 편다. 정예 요원들의 긴급 작전은 극적으로 성공하고 연구용 샘플만이 특별 항공편으로 수송되어 작전은 쉽게 마무리 되는 듯 하나 뜻밖의 사고가 발생한다. 기기 고장으로 특별항공기가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동체착륙을 시도하다 폭발하고 만 것이다. 탑재되어있던 죽음의 바이러스는 공항을 기점으로 급속도로 퍼지게 되고 곧이어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여 전 세계는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 휩싸이고 만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미 대통령 밥은 총 지휘 센터를 릭비 섬으로 옮기고, 생화학전에 대비한 쿼런틴 프로젝트를 섬 전역에 발효한다. 사상자가 속출하자 위기를 느낀 재무장관 아더는 아이들을 빌미로 릭비 섬에 비상 착륙하지만 밥은 이를 저지하지 못한다. 바이러스의 공포가 전 세계를 위협하자, 갤런과 연구소 동료들은 바이러스를 직접 체내에 주입, 세포 변이 과정을 지켜보고 치료 방법을 밝히겠다는 결심을 내린다. 그 결과, 갤런의 이중 나선 구조는 특이하여 항체 바이러스가 생겼음을 알아낸다. 아끼는 동료를 잃고 나서야 갤런은 단서를 잡은 것이다. IHV 바이러스보다속도가 몇 배 빠른 수두 바이러스를 항체 바이러스와 조합, 환자에게 주입하는 것이 바로 그 해결책이었던 것이다. 죽어가던 수많은 환자들은 갤런 박사가 개발한 백신으로 인해 빠르게 회복되고, 죽음의 도가니였던 전 세계에 다시 평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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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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