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인 교사가 성범죄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기회주의자인 TV 프로듀서 제이는 교사의 장례식을 리얼리티쇼로 촬영하기로 하고 가족들로부터 허가를 받는다. 프로듀서는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라며 쇼를 정당화하지만, 진실은 쇼비즈니스의 속성인 오락성에 의해 얼룩지기마련이다. (When a gay schoolteacher is brutally murdered in an apparent sex-crime, an opportunistic TV producer gets permission to film the funeral for a reality show. While the producer claims to use the show to ferret out the truth about the crime, "truth" is often blurred by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