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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트다운 1999 종합 정보

카운트다운 1999

Y2K

카운트다운 1999
장르
SF
제작국가
미국
상영시간
90분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컴퓨터 시스템 전문가인 닉 크롬웰(Nick Cromwell: 켄 올린 분)은 Y2K 문제에 대비하여 정부의 Z2 프로젝트에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시물레이션 결과에 따라, 밀레니엄 이브에 발생할 위험 사태를 사전에 파악한 닉은 자신의 상관인 마틴 로웰(Martin Lowell: 조 모톤 분)에게 비행 중인 모든 항공기를 1999년 12월 31일 자정 전까지 착륙시켜야 한다고 심각하게 경고한다. Y2K 버그로 인한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태 밀레니엄 이브, 예정된 대 참변에서 지구를 구하라 시계가 자정 12시를 가리키면서 세계 각 도시에 정전 사태가 속출하면서, 컴퓨터 인식 오류가 발생하여 감옥의 문이 열리고 죄수들이 탈옥하는 등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밀레니엄을 맞게 된 미국의 전 지역도 Y2K 버그로 인해 금융, 의료, 국방, 재정 등 각 분야에서 예기치 못한 사태를 맞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대재앙에 비해선 시작에 불과할 뿐, 닉을 선두로 한 컴퓨터 해결반의 분석 결과, 단순한 컴퓨터 오류가 연쇄 작용을 일으켜 수백만 인구가 거주하는 '에머랄드 캐년'의 원자력 발전소까지 폭발시킬 지경에 이를 것이 뻔하다. 핵발전소의 폭발이 일어난다면 방사능 유출 문제와 대기 오염, 자원 고갈 등으로 인류가 자멸할 것은 당연한 일. 에머랄드 캐년 발전소에 급파된 닉과 부하 직원 로드먼, 리는 생명을 걸고 지구를 구하려 분투하고, 한 때 NASA에서 일했던 닉의 부친 벤자민까지 가세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종말의 위협에 대처해 나간다. 폭발 직전, 시간과의 사투를 벌이던 닉은 가까스로 폭발을 막고 세계는 다시 평안한 새해를 맞이한다.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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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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