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Quick Service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6분
Quick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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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속도와 무표정의 도시. 그 한가운데를 거미줄처럼 옮겨 다니는 퀵 서비스. 어딘가 비어있는 사람들 사이를 짐을 싣고 무심하게 연결해준다. 그 안에 무엇이 있든. (In the indifferent city which is full of the speed, the din and bustle; there is a man called 'quick-service'. He always delivers numerous packages and boxes to anywhere. It is not important what are in them him and all the packages has been packed before he took. He just connects people with spaces in order as the spider's web.) 연출의도. 타인의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해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다면 이것이 도시의 질서가 된다. 그러나 아주 가끔 누군가를 감식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Although you do not mind what the others have inner mind, where do they live, or how do they feel, still the city goes well as you are on your role. However, there is someone who would like to be an appraiser.) 영화제 소개글. 무채색, 무표정의 도심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 퀵서비스 오토바이 행렬. 익명성과 편리함을 강조하는 도심생활 속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퀵서비스 맨의 하루를 주의깊게 들여다본다. 어떤 물건이든, 어디든 달려가는 퀵서비스로 연결되어 돌고 도는 무심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전달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타인의 삶에 관여하지 않는 도시인들의 무심함을 퀵서비스식의 소통 방식으로 은유한 작품이다.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2004), 제15회 상파울로 국제단편영화제, 메가시티 쇼케이스 특별부문 (2004,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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