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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파이널 게임

파이널 게임 종합 정보

파이널 게임

The Final Game

파이널 게임
장르
액션
제작국가
독일
상영시간
90분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아이스 하키장을 무대로 한 <서든 데쓰>처럼, 컴퓨터로 통제되는 축구장에서 벌어지는 형사와 악당과의 싸움을 담은 액션물로 독일에서 제작된 TV 영화다. 7만 관중의 흥분과 열기로 들끓는 스타디움, 열띤 응원과 함께 축구 결승전이 한창인 이 경기장은 보안실의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모든 출입구가 통제되는 최첨단 스타디움이다. 이곳의 보안책임자인 벤더(Bender: 프란시스 플톤-스미스 분)는 전직 강력계 형사로 1년 전 바로 이 스타디움에서 3백만 불을 훔친 범인을 뒤쫓던 중 동료 형사를 잃은 아픈 과거가 있다. 그는 당시 동료가 갖고 있던 황금색 수갑을 지금도 지니고 다니며 죄책감에 마음 아파한다. 한편, 경기장에는 무장강도 일당이 침입한다. 그날의 입장료로 걷어들인 현금을 노린 이들은 출납계로 가 돈을 강탈한다. 그런데 이들 일행의 대장인 와일 칸트(Kant: 크리스토프 왈츠 분)는 패거리들 몰래 의도적으로 출납계 직원으로 하여금 비상벨을 누를 수 있도록 시간을 지연시킨다. 와일 칸트는 일년 전 벤더의 동료를 죽인 바로 그 냉혈한. 그의 진짜 목적은 벤더에게 쫓기던 당시 이 경기장 지하 통로에 숨겨놨던 300만 불. 이런 그의 숨겨진 계획을 모르고 있는 칸트의 다른 일당들은 비상벨이 울리자 당황해 하고 보안실 직원들은 신속히 지하통로를 봉쇄하여 그들을 가두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악당 일당은 보안실을 점거하고 보안실 직원들을 위협하며 관중들이 출입하는 경기장의 모든 출입구를 봉쇄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헬리콥터를 보내줄 것을 요구한다. 경기종료 30분을 남겨둔 시간. 경기가 끝나 흥분한 관중들이 출입구로 갑자기 몰려들어 엄청난 혼란과 소동으로 사고를 일으키기 전에 사건을 마무리 해야하는 경찰 당국은 초조해 하지만 달리 방법을 찾을 수 없다. 보안실 밖에 있었던 벤더는 칸트를 알아보고 그의 숨겨진 음모도 눈치챈다. 복잡한 경기장의 지하통로를 훤히 꿰뚫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그는 홀로 동료들을 구하고 칸트를 잡기 위한 격전을 벌이게 된다. 한편 벤더를 믿지 못한 경찰 당국은 악당들의 요구대로 헬리콥터를 보내는데.

제작/수입/배급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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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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