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블루스
Habana Blues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09년 9월 17일
- 제작국가
- 스페인, 쿠바, 프랑스
- 상영시간
- 110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누적관객수
- 7,013명
Habana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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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하바나. 무명 뮤지션인 루이와 티토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고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이다. 자신들의 열정을 담은 첫 콘서트를 기획하던 중 실력 있는 신인을 찾으러 온 스페인의 유능한 음반 프로듀서를 만나게 되고, 스페인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꿈에 부풀은 두 사람은 평생 나가보지 못했던 쿠바를 떠나 큰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음반 준비를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들의 계약이 노예계약과 다름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루이와 티토는 고민에 빠진다. 루이는 부인과도 이혼의 위기에 놓이고 나라를 버려야 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리지만 티토는 자신들의 인생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잡아야 된다고 하면서 갈등을 빚게 된다. 자신들의 영혼과도 같은 음악을 포기할 수 없기에 이들은 이별을 준비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열기로 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무명 뮤지션 루이와 티토에게 유명해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기회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루이와 티토, 과연 그들은 음반을 만들 수 있을까? 유수 영화제의 오리지날 스코어링 부문에서 수상했을 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진 사운드 트랙은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이다. 잠브라노 감독은 영화를 위해 50여 개의 밴드와 인터뷰를 했으며, 약 1,000개의 밴드가 경쟁하고 있는 쿠바 음악 산업의 현실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2006년 전주영화제 상영작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몇몇 영화제의 오리지날 스코어링 부문에서 수상했을 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채워진 사운드 트랙은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이다. 쿠바 식으로 재해석된 얼터너티브 록, 펑크, 팝, 블루스, 힙합은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린다. 쿠바에서 12년을 살았던 잠브라노 감독은 쿠바 음악의 전설적인 인물들의 콘서트에 갔다가 흑인 뮤지션에 대한 영화를 구상한다.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50여 개의 밴드와 인터뷰를 했으며, 약 1,000개의 밴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쿠바의 음악 산업이 당면한 문제를 드라마틱하게 그려 냈다.2005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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