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과달라하라 멕시코 영화제 최우수 단편 영화 국제 평론가상 수상(멕시코-1998년), 제1회 과나후아또 산 미겔 데 아옌데 국제 단편 영화제 최우수 촬영상 수상 (멕시코-1998년), 워싱턴주 시애틀 국제 영화제 단편 영화 부문 골든 스페이스네들상 수상 (미국-1998년), 제24회 우에바 이베로아메리카 국제 영화제 단편 영화와 대중 영화부문 황금 콜롬부스상 수상. (스페인-1998년), 상파울로 국제 단편 영화제 관객상 수상(브라질-1998년),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 단편 아리엘상 수상 (멕시코-1999년). 어느 흉흉한 도시에서 하찮은 한 남자가 자살을 결심한다. 그러나 공중에서 떨어지는 순간 구조되어지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일들에 매료되어 버린다. 적개심만이 가득한 대도시, 의미없는 존재로 묻혀 살아가던 한 남자는 자살을 결심한다. 자살을 실행에 옮겨 추락하던 그는 비로소 세상의 아름다움에 눈뜨게 되는데.... <뼛속까지>와 함께 멕시코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놀라운 경지를 보여주는 르네 카스티요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