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저지르고 잠적했던 여고생 여선이 피아노 콩쿨에 홀연히 나타난다. 그녀만의 피아노 연주법. 이것이 그녀의 정면승부다. (Yeo-sun, ahigh school student who disappeared after making a mistake at a piano contest in the past suddenly makes a comeback. Her own piano style is her way of showdown!)연출의도. 누군가 그랬습니다. 공부가 안돼서 우울할 땐 공부를 하면 된다고. (There's a saying - if you're depressed because studies are not going well, then do study to make you feel better.)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07)제58회 필름비디오-몬테카티니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 (2007, 이탈리아)제6회 광주국제영화제 단편부문 (2006),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단편의 얼굴상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