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름은 선배를 좋아하고 있지만 쉽게 고백 하지 못한다. 처음으로 찾아온 감정에 고민을 하던 아름은 고백을 할 것인지 아닌지를 놀이를 통해 결정하기로 한다. 아름은 어떤 결정을 하게 될까?2009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본선 경쟁, 2009 광주 시민 영상 페스티발 시민미디어상, 2010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 아동‧청소년 부문 경쟁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Oberhausen Children‘s and Youth Film Competition), 2010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2010) 국내외 단편 경쟁 - 발칙한 시선 2부(엄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