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웅덩이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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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는 행동도 느리고 말수도 적을 뿐더러 누구의 친구도 아니다. 소희는 아주 완벽한 원의 형태로 닫혀있다. 소희는 한 남자를 통해 그 원을 찢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어렵게 이루어진 사랑에 불운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So-hee tries to break free from her meaningless life through love. But when that fails she takes more extreme methods to separate herself from the past.) 연출의도. "언뜻보기에 영화는, 한 소녀의 비극적으로 끝나는 사랑이야기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영화는 모호한 여성성의 극단적 표출이다. 그녀는 끝없이 깊고도 얇은,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함정이다. 그녀는 자신의 세계의 경계와 그 세계의 모습과 형식을 모두 버린다. 그녀는 존재의 의미를 묻지만 답은 없다. 소녀가 소년을 만났을 때 그녀가 보는 소년의 세상은 빛나고 선명한 것이었다. 소녀는 빛을 즐기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고독에서 해방되었다고 느끼지만, 임신과 동시에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다. 결국 그녀는 무로 돌아가고 모든 것은 완성된다. (On the surface, this is a story of a girl that falls in love with a boy which later ends mercilessly in a tragedy. On a deeper level, this is the realization of female ambiguity pushed to its extreme. She is the metaphor of an endlessly deep and shallow pit that eats up everything, and turns it into nil. She discards the boundaries of her world and all of its shapes and forms. She questions her existence in vain and that of the things around her. When she meets a boy and encounters his world, she sees that it is very lucid and clear-cut. She learns to enjoy that lucidity and her bodiness begins to take shape. She feels that she is freed from her solitude, but when she edges toward discovering her true nature, her whole existence is threatened. The conceiving of a baby becomes the climax of her abrupt physical experience. Upon overcoming this threat, she ends her role in the physical realm and is nullified. In the end, she returns to nothingness, and becomes compl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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