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유혹
Seducing Doctor Lewis
- 장르
- 코미디
- 개봉일
- 2004년 6월 25일
- 제작국가
- 캐나다
- 상영시간
- 108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 누적관객수
- 22,127명
Seducing Doctor 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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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달 마지막 밤에 옛 기억들이 내 꿈 속에 모여든다. 지난 밤 꿈엔 나의 조상들이 다시 모여 자신들의 놀라운 낚시 이야기를 하였다. 그들의 헌신, 노력 그리고 매번 되풀이되던 그 작은 동작까지도 지금와서 내가 깨닫기론 특별한 의식의 일부였다고 생각된다. 매일 14시간을 열심히 일했다. 사실 우린 부유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하루의 끝이 되면 사람들은 스스로 자랑스러워했다. 그들의 휴식을 가치 있게 보내면서도 또한 열심히 일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양식과 벽난로 속의 불, 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얻었다. 항상 성실했고, 열정적이었으며, 아름답기까지 했다.} 캐나다 퀘백 주에 위치한 한적하고 외딴 섬 '생 마리아'. 15년을 한결같이 의사를 기다려온 이 작은 마을에 어느 날, 몬트리올에서 성형외과 의사를 하던 '루이스'가 우연히 이 섬을 방문하게 된다. 제발로 들어온 의사를 놓칠소냐! 자칭 시장 노릇을 하는 '저맹'과 마을 사람들은 루이스를 꼬시기 위한 작전에 들어간다.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딱 한달. 목표는? 루이스를 이 섬과 사랑에 빠지게 해서 5년 동안 마을의 의사가 되어준다는 계약을 맺는 것! 이때부터 한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한 120명의 거짓말 같은 연극이 시작된다. 의사 루이스에 대한 정보 입수를 위해 도청장치를 설치하는가 하면, 행복한 기대감을 주기 위해 그가 다니는 길목에 매일 1달러를 놓아 두고, 그가 낚시할 때면 낚싯줄에 대어를 달아주는 물밑작업까지 기꺼이 해주는 마을 사람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루이스는 점점 이 섬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한달이 거의 채워질 무렵, 루이스는 이 모든 행복이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는데... {플라스틱 용기 공장에서 일하는 것이 그렇게 즐겁진 않다. 그러나 하루 일을 끝내고 난 후의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단지 약간 지쳤있을 뿐이다. 우리는 부유하지는 않다. 그러나 나는 세인트 마리의 사람들이 다시 자존심을 회복했다는 것을 보증할 수는 있다. 난 우리의 행복을 다시 얻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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