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아프리카
Lost In Africa

- 장르
- 다큐멘터리
- 개봉일
- 1996년 3월 16일
- 제작국가
- 이탈리아
- 상영시간
- 95분
- 등급
- 15세관람가
Lost In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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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되지 않은 아프리카의 원시적이고 미개한 삶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 '잔혹성' 시비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전체적인 구성은 생명, 사랑, 간음, 죽음, 결혼 등의 순서로 연결되고 있으나 현대인들에게는 모두가 생소한 풍경들이다. 마취 주사를 사용하지도 않은 채 할례 의식을 치르는 소년 소녀들, 쌍동이가 태어나면 한 아이를 버려야만하는 풍습, 파상풍을 방지하기 위해 생이빨을 돌로 부러뜨려 뽑는 풍습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져 있다. 또 칼로 문신을 뜨는 여인들의 미용 풍습은 차마 두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 입술을 뚫어 접시를 끼우거나 가슴과 배를 칼로 그어 그 흉터로 무늬를 만들어내는 장면등은 가히 충격적이다. 이외에도 장례식 장면, 아이들이 들쥐를 잡아먹는 방법 등은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정도지만 바위에서의 죽음과 출산장면 등 생명의 경이로움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하는 장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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