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자
Le Cousin

- 장르
- 스릴러
- 제작국가
- 프랑스
- 상영시간
- 111분
- 등급
- NR
Le Cou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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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퇴치반 반장인 제라르(알랭 샤바 분)는 그의 동료인 모랭 형사가 내사를 받던 중 자살하자, 그의 밀고자였던 누누르(파트릭 팀싯 분)를 인계 받는다. 아이러니칼하게도 밀고자인 누누르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반면, 제라르의 가정생활은 복잡하기만 하다. 누누르는 제라르 형사의 밀고자가 되어주는 대신, 그의 도움으로 압수한 마약의 10%를 갖기로 계약을 하고, 스스로 마약 중개인이 되는 위험을 감수한다. 위험이 따르기는 제라르도 마찬가지였고, 두 사람은 묘한 공범의식 속에 일상적인 파트너일 뿐 아니라 친구가 되어 버리고, 경찰들과 범죄자라는 관계는 점점 흐려져간다. 한편, 랑베르 판사(마리 트랭티냥 분)는 경찰의 위법행위들을 폭로해 나간다. 그녀는 모랭에 관해서 끈질긴 조사를 해나가다가 제라르에 이르러서는 최근 치명적인 마약 과용 투여 사건에 이르게 한 히로인 제공자가 누누르라고 추격해간다. 누누르는 제라르에게 자신이 랑베르 판사에게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현금화할 더욱 많은 물건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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