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온 편지
A letter from the sea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60분
A letter from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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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이자 삶의 의미였던 아이들. 늘 옆에 있을 것이라 믿었던 가족. 실종되어 아직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이들. 이 모든 희생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으로 견뎌온 가족들의 시간. 낯설었던 투쟁이 익숙해졌고 못하던 욕도 따라 하게 되었다. 변해가는 시간이었다. 이 땅에서 벌어진 모든 참사들의 진상규명이 낱낱이 밝혀진 적은 없어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그 고통의 순간에 다시 일으켜 세워준 것은 진실을 밝히겠다는 수많은 사람의 마음이었다. *당신의 바다, 우리의 바다세월호참사 이후, 세월호 단원고유가족들은 그 비극적인 사건의 고통을 이겨내고 세월호참사특별볍 서명을 받으러 거리로 나와 시민들을 만나고, 난생 처음 구호도 외쳐보게 되었다. 누구보다 힘겨웠던 시간을 보낸 단원고 유가족들은 동참해주는 시민들에게 언제나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단원고 유가족들이 보여준 힘으로 우리들은 안전한 사회로 가는 길을 안내받은 듯 하다 * 살고싶었어요, 안전한 사회에서416특별법 제정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상영했던 영상으로, 단원고 희생학생들이 직접 찍은 영상에서 보여준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의 중요성을 단원고 학생 유가족의 절규를 통해 알리고자 했던 영상이다. * 진실의 문을 열겠습니다6월 7일 촛불집회 영상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참사 중에 한번이라도 진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책임자가 처벌된 적이 없는 국가. 세월호참사 이전의 참사들을 살펴보고, 이 슬픔이 처엄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이 고통이 마지막이어야 하며, 또한 우리가 느끼는 분노로 반드시 진상규명이 되어야 함을 알리고자 했던 영상 4. 희망으로 맞잡은 손세월호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연말집회에서 상영되었던 영상으로, 밀양 송전탑 반대주민, 춘천산사태 참사유가족, 쌍용차해고자 가졷이 세월호 가족에게 전하는 이야기. “고통당한 이들이 당신들의 마음을 더듬어 잡아주려고 합니다. 세월호는 침몰했지만, 당신들 마음은 바다 속으로 가라 앉지 않도록 늘 같이 있고 싶습니다” 5. 엄마의 200일세월호참사 200일 영상. 동반자이자 삶의 의미였던 아이들. 그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으로 견뎌온 가족들의 시간. 낯설었던 투쟁이 익숙해졌고. 못하던 욕도 따라 하게 되고, 변해가는 엄마들의 시간. 고통의 순간수간에서 일으켜 세워준 것은 진실을 밝히겠다는 마음이었고. 또한 그 마음을 함께 해주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이었다.[제 15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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