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인
Scaramouch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28분
Scaram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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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들이란 힘이 없어 자신의 모든 생각을 세상에 꺼내 놓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자칫하면 ‘소시민’이 아닌 ‘소심인’으로 비춰질 수가 있다. 억울하거나 화나는 일이 있어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어필하지 않고 그냥 상대에 말에 대꾸를 하지 않는 정도의 가벼운 복수로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이 영화는 그런 사람들의 집단이 하나로 뭉쳐 권력자인 지역구 의원에게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청년 실업이 사상 최대치를 보여 주고 권력자들의 특권은 나날이 커져 가면서 소심한 소시민들, 특히 청년 실업자 ,열쇠 기술자, 배달원, 노숙자 등의 불만은 하늘을 찌른다. 권력자의 특권으로 인해 피해까지 입은 이들은 사상 초유의 복수극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 복수 역시 권력자가 생각하기엔 “그냥 오늘 일진이 살짝 안 좋았다.” 정도의 복수다. 그러나 소시민(소심인)들은 그것에 만족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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