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받이
The Surrogate Womb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87년 3월 21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5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누적관객수
- 899명
The Surrogate Womb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조시대 대가집 종손 신상규(이구순 분)와 그의 부인 윤씨(방희 분) 사이에 손이 없자 상규의 어머니와 숙부 신치호(윤양하 분)가 숙의 끝에 씨받이 여인을 들일 것을 결정, 씨받이 여인이었던 필녀(김형자 분)의 딸 옥녀(강수연 분)를 간택하여 집안으로 들인다. 합방날, 옥녀를 대면한 상규는 옥녀의 빼어난 용모에 사로잡혀 옥녀를 총애하게 되자 부인 윤씨는 옥녀를 투기하게 된다. 드디어 옥녀에 태기가 있자 온 집안은 옥녀를 떠받들게 되며 옥녀도 잠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상규를 진실로 사랑하게 된다. 필녀는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며 옥녀를 타이르나 옥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옥녀가 아들을 낳자 그 아이는 곧장 윤씨의 품에 안기며 신씨 종가는 경사를 맞는다. 옥녀는 아기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그밤으로 떠날 것을 종용받자 자신의 한 많은 생을 죽음으로써 패륜에 항거한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