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Amsterdamned
- 장르
- 액션,스릴러
- 개봉일
- 1989년 8월 12일
- 제작국가
- 네덜란드
- 상영시간
- 105분
- 등급
- 15세 관람가
Amsterdam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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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 개가 넘는 수 많은 운하로 연결된 도시 암스텔담에 연속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혼한 후 딸 하나를 데리고 살고 있는 에릭 비써는 유능한 수사관으로 정평이 나 있는 형사다. 매춘부가 다리 밑에 매달려 죽은 사건으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시체 해부 도중 검은 고무 족각과 칼 등이 발견되자, 범인이 잠수부라는 것으로 수사의 초점이 좁혀진다. 암스텔담에서 가장 큰 암스텔 잠수클럽에 조사를 나간 에릭은 거기서 로라라고 하는 매력적인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수사에 별 진전이 없어 상부로부터 압력을 받는 도중, 애써 잡은 범인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을 한 에릭은 로라의 집을 찾아가 하룻밤을 묵는다. 다음 날, 범인이 암스텔 잠수 클럽에 나타났다는 정보를 듣고 범인을 추격하던 에릭은 범인이 쏜 창에 맞아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다. 깨어난 에릭을 면회한 후 심리 치료를 받으러 정신과 의사 마틴을 조금 일찍 찾아간 로라는 마틴의 집을 둘러보다 우연히 에릭이 총으로 쏴서 부서뜨렸다는 안경을 발견하고는 병원으로 전화를 걸지만 에릭은 진정제를 맞고 있어 통화가 안 된다. 로라는 마틴이 돌아오는 소리를 듣고 몰래 숨어 있다가 마틴을 뒤에서 내리쳐서 쓰러뜨린다. 그 순간 갑자기 물속에서 나온 물체가 로라의 다리를 잡아끄는 위기의 순간, 소식을 듣고 다려온 에릭이 로라를 구해준다. 결구구, 범인은 마틴의 절친한 친구로 밝혀지는데, 프로 잠수부로 있던 그 친구는 3년 전 어느 화공약품 회사에 속아서 방사능 물질에 노출, 얼굴이 흉악하게 되어 운둔 생활을 하며 사회에 대한 복수로 연속 살인극을 벌였던 것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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