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의 사랑
Tales Of Ordinary Madness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94년 5월 28일
- 제작국가
- 이탈리아
- 상영시간
- 101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Tales Of Ordinary 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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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써킹(Charles Serking: 벤 가자라 분)은 정상을 초월한 시인이다. 이혼녀가 집주인인 아파트에 살며 자신에게 추파를 던지는 여자들과 관계를 하다 어느 술집에서 만난 창녀 캐스(Cass: 오넬라 무티 분)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자학을 일삼지만 찰스를 사랑하고 둘은 정상인이 생각할 없는 사랑을 나눈다. 그러다가 뉴욕의 한 출판사로부터 일자리를 얻은 찰스는 캐스를 남기고 LA에서 뉴욕으로 간다. 막혀진 공간에서 작품을 쓰지 못하는 찰스의 기이한 행동 때문에 쫓겨난 그는 다시 LA로 돌아와 캐스를 찾지만그녀는 자살을 해 버렸다. 그녀와의 사랑을 더듬으려 찾아간 해변의 호텔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그는 캐스의 사랑을 되씹으며 시를 읊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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