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 렌즈의 첫경험
Wildfire
![에머 렌즈의 첫경험](https://image.mycelebs.com/empty/320x320.png)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1992년 5월 2일
- 제작국가
- 독일
- 상영시간
- 104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Wild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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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시인이 되겠다는 야심을 품은 한 소녀가 두 남자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면서 겪는 심리적 갈등과 가족과의 마찰 그리고 그 야심을 이루었을때 실감하게 되는 혼란스러움을 섬세하게 그렸다. 시골에서 부모일을 거들며 살아가는 에머렌즈(Emerenz Meier: 에니카 도브라 분)는 시인을 꿈꾸는 소녀다. 갑갑한 시골과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부모 밑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깨달은 에머렌즈는 어느날, 고향 친구 프렌젤(Franzl: 제랄드 포스트메이어 분)의 배웅을 받으며 집을 떠난다. 에머렌즈는 도중에 고트필트(Gottfried: 칼 테스러 분)라는 벙어리 집시 소년을 만나고 둘은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어릴때 도둑질을 하다가 심하게 매를 맞은 탓에 벙어리가 된 고트필트는 새를 좋아하는 소년으로 새처럼 날 수 있기를 꿈꾸지만, 누가 매 맞는 것을 보면 광적으로 변하는 성격을 지녔다. 고트필트는 에머렌즈를 때린 농장 주인을 죽이고 그 충격으로 고트필트의 양아버지가 죽는다. 슬퍼하는 고트필트를 뒤로 하고 에머렌즈는 파사우라는 대도시로 가서 시인이 될 기회를 노리던 중 사업가 알폰소를 만나게 되고 알폰소의 도움으로 에머렌즈의 시는 신문에까지 난다. 알폰소는 에머렌즈를 시인으로 동시에 자기의 여자로 만들려고 헌신적으로 애쓴다. 에머렌즈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고트필트를 사랑하면서도 자신을 아껴주는 알폰소를 따르며, 시인의 길을 꿈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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