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지점
A Region Of The Shade
- 장르
- 드라마
- 개봉일
- 2004년 5월 1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2분
A Region Of The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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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끝을 넘어서는 무엇이 있는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당신의 기억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가? 우주... 그 광활한 공간... 그러나 그 공간 또한 오랜 그리움으로는 숨이 막힐 듯 답답하다. 공간이나 물량, 질량이 없는 곳에.... 상상이... 환상이 있었다. 공간이나 물질, 질량이 없는 곳에.... 환상이... 완전한 안식이 있었다. (What’s there at the end of the universe? Nothing. What’s there at the end of your memory? The universe. The universe is a vast space but it too chokes me with yearning. Imagination and fantasy is there where nothing exists. Fantasy and perfect comfort is there where nothing exists.) 연출의도. 대기권이 없다는 것은... 갑작스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에 이르렀다. 기적이 없으면 변화하려는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그러나 불가능성의 매력... 어떤 지점을 계속 맴도는... 영靈들이 모여드는 어떤 지점... 그 지점을 그리움으로 숨이 막힐 듯 답답하게 표현해보자. (Where there is no atmosphere...there is suddenly the feeling that you are not protected. Without a miracle, you cannot even think about making a change. But the attraction of the impossible…… Constantly hanging around at a certain spot...a certain spot where spirits gather... Let us try to describe that spot stifling with oppressive longing.) 한 노인이 우주라는 물리적인 공간 속에서 한 여인을 추억한다. 그 때 기계(우주선)는 오작동을 일으키고 그는 기계 밖에서 우주를 체험한다. 그 앞에 기억 너머 세계, 영혼이 모이는 지점이 나타난다. 그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독립영화 정신으로 만들어낸 SF 단편. 기술적인 완성도도 대자본 영화에 못지않다. 우주를 초월적 공간으로 가정하고 그곳에 디지털 기술로 형이상학적 의미를 부여한 작품.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 (2004),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2004), 제5회 senef 넥스트스트림부문 대상 (2004), 제3회 미장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공포판타지) 부문 (2004), 제2회 호주 골드코스트영화제, 제3회 제주트멍영화제, 레스페스트 (2004), 서울뉴미디어아트페스티벌 Ver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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