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약속
Promise of the Flesh
- 장르
- 멜로/로맨스
- 개봉일
- 1975년 7월 26일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95분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누적관객수
- 1,073명
Promise of the Flesh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와 해외 유명 영화 정보 사이트의 평점 정보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1975년 제14회 대종상 여우주연상(김지미) 수상.숙영은 30대 중반의 모범수이다. 특사로 어머니의 성묘를 가는 열차안에서 맞은편에 앉은 훈이라는 청년을 알게된다. 훈은 강도죄로 형사의 추적을 받고 있었다. 훈은 숙영에게 강한 인상을 받고 참된 애정을 느끼지만 자기가 강도범이라는 것을 밝히지 않는다. 둘은 사생아로 태어난 자신들의 처지에 더욱 공감을 느끼며 마침내 탈출을 시도하나 두터운 벽이 자신들 사이에 가로놓여 있음을 깨닫고 포기한다. 둘은 자신들의 사랑이 어쩔수 없는 현실로 인해 이루어질수 없음을 안타까이 여기며 숙영은 형무소로 되돌아가며 2년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한다. 그러다 훈이 숙에게 줄 선물을 사다가 형사들에게 체포되고만 사실을 알지 못한채 2년후 숙영은 하염없이 공원 벤치에 앉아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영화와 관련된 최근 인터넷 뉴스와 블로그 리뷰 입니다. 각 뉴스, 리뷰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 뉴스
블로그 리뷰
뉴스,블로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