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의 역사는 5천년전 동물들이 싸우는 모양을 관찰하고, 정확한 관찰을 위해 백여명의 노예를 희생시키며 급소를 알아내고 급소를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전법을 익혔다. 그러나 노자의 도교가 보급됨과 함께 무사들이 종교에 귀의하여 호흡법과 정신통일이 무술 향상에 큰 역할을 하게 됨을 발견하게된다. 서기 6천년경 달마가 험한 연남산인 소림사에 도착했다. 소림사에 도착한 달마는 승려들의 오랜 금욕생활과 참선으로 몹시 쇠약해져 있음을 발견하고 그들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켰다. 달마는 몸과 마음은 분리할 수 없는 일체라는 데에 깊은 명상에 들어갔다. 그 명상은 9년이나 계속되었다. 그는 우주와 일체가 됐으며 곤충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