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타 쿰
Talitha Koum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9분
Talitha Ko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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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의 순간이 가까워오고 있잖아? - 안네의 일기 중에서시간관념을 잊은 채 방에 틀어박혀 잠만 자던 여자는 죽은 이모가 나오는 꿈을 꾼 뒤 일어난다. 인터넷에서 연극<안네 프랑크>의 오디션 공고를 보고 이것이 이모가 꿈에서 말한 ‘탈리타 쿰’(소녀야, 일어나라는 뜻)이 암시하는 것이라 믿으며, 안네를 연기하는 것을 일종의 사명으로 받아들인다. ‘탈리타 쿰’은 그녀 자신을 향한 명령이자 연극 속 인물을 향한 명령이기도 하다. 비밀스러운 의식을 수행하며 연습을 시작하지만 연습은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의 독백은 주문처럼 반복되고, 연습은 꿈과 현실, 의식과 무의식, 과거와 현재가 얽힌 이상한 광경이 된다. 여자는 시간(나이)과 역할에 대한 강박에서 해방 될 수 있을까?[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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