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톨
Pistol
- 장르
- 실험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8분
- 등급
- 15세관람가
Pi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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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화로 잠이 깬 K는 자는걸 포기한다. K는 총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거리의 풍경들은 얼마 전에 본 다큐멘터리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홈리스, 정키, 늙은 뼈와 배설물...불만이나 적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들의 일상. K는 지금 꿈을 꾸고 있다. (After being awaken by a phone call, K gives up trying to fall back asleep. Gun in hand, K goes outside. What he sees reminds him of something he has seen before. Homeless people, junkies, excrement - he is consumed by disgust and hatred. Is K dreaming now?연출의도. <피스톨>은 애초에 <최후, 하루>란 제목의 3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극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꿈을 꾸고 그 꿈은 오늘이 최후의 날임을 알린다.' 위의 전제로 진행되는 각각의 이야기에서 마지막 에피소드만 실제 촬영에 들어갔다. '같은 꿈'은 현재 삶에 대한 불안한 예감이며 '최후'는 역설적인 희망이다. 묵시록적 갈망! 여기서 총은 그 반복되는 일상에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주는 매개이며 공통된 욕구의 상징이다. 그러나, 오늘은 반복될 것이고 최후는 하루하루 연기되기 마련이다. <피스톨> 또한 일종의 허구다. (The film was originally an omnibus film, titled , which consisted of three stories. The main theme was ‘everyone has a same dream one day, which signals the last day of the world'. Among the three stories, I filmed the last episode. ‘Same dream' refers to a gloomy foreboding of the present, ‘the last day' symbolizes paradoxical hope. There is a longing for apocalypse! The gun symbolizes our shared desires. It is a medium that provides a dramatic reverse of the situation. But, today will be repeated and the last day will be postponed.)이미지포럼-한국독립영화제 (2004, 일본), 제14회 드레스덴 영화제, 한국영화특별전 (2002, 독일), 제19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용호부문(동아시아 부문) (2000, 캐나다), 제49회 멜버른 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2000, 호주), 인디포럼 (2000), 제1회 전주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 (2000), 제6회 미디어 시티 국제 실험영화제(온타리오 윈저시) 경쟁부문 (2000, 캐나다), 제1회 서울 넷 페스티벌 상영 (2000), 제1회 한국영화축제 상영작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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