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The Yasukuni Shrine
- 장르
- 다큐멘터리,전쟁,드라마
- 개봉일
- 2009년 8월 6일
- 제작국가
- 한국, 중국, 일본
- 상영시간
- 123분
- 등급
- 12세 관람가
- 누적관객수
- 547명
The Yasukuni Sh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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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 다큐멘터리 감독 리잉이 야스쿠니 신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관련 인물들을 10년간의 취재를 통해 완성시킨 한중일 합작 다큐멘터리. 매년 광란의 모습을 보이는 8월 15일의 야스쿠니 신사를 기록한 것 외에, 야스쿠니 신사의 신체(神體)로써 패전까지 12년 동안 8100개나 만들어진 ‘야스쿠니도’의 제작을 재현한 92세 장인의 모습을 통해 그 역사적 의미를 밝혀간다. 동서아시아펀드, 코닥펀드 지원 프로젝트. 1997년부터 8년 동안 촬영. 갈등과 모순에 초점을 맞추어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안에 있는 영적인 구조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식견을 제공하고자 한다. 천황과 일본의 전쟁에 대한 책임성과 관련하여 민감한 주제인 만큼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실질적인 이야기를 하는 이런 다큐멘터리는 일본 역사상 없었다. 이런 면으로 볼 때 일본에서 신사에 대하여 논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천황을 위한 전쟁의 제단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때로 전쟁이 일어났던 명치시대부터 '일본 정신'을 위한 견고한 요새가 되어 온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내부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곳이다. 갈등과 모순에 초점을 맞춘 이 다큐멘터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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