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짱은 내 친구
School Days With A Pig
- 장르
- 코미디,드라마
- 개봉일
- 2010년 12월 16일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109분
- 등급
- 전체 관람가
School Days With A 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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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길러서 다 크면 잡아먹자.” 교실에 돼지 한 마리를 데려온 선생님이 말한다. 18년 전 오사카 초등학교의 실화이자 TV 다큐멘터리로 방송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영화. 정든 돼지를 정말 잡아먹어야 하는가, 잡아먹는다면 그 시기는 누가 결정할 것인가. 아이들은 돼지와 함께 음식에 관한 태도와 생명의 존엄을 배워간다. 일본 최고 인기배우 츠마부키 사토시 가 선생님 역을 맡았으며 26명의 아이들의 순수한 눈동자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다가온다.어느 날, 6학년 2반 담임 호시 선생님은 반 아이들에게 귀여운 아기 돼지 한 마리를 소개한다. 다 함께 돼지를 키워 자라면 잡아 먹자는 선생님의 제안에 아이들은 놀라지만 귀여운 아기 돼지를 너나 할 것 없이 사이 좋게 돌보기 시작한다. 운동장 한켠에 돼지우리를 만들고 “P짱”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준 6학년 2반 아이들. 생명과 음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시작된 선생님의 특별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과 P짱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함께 극복하며 많은 것을 배운다. 그렇게 소중한 추억을 쌓을 동안 어느덧 훌쩍 커버린 P짱, 그리고 이제 졸업을 앞둔 아이들은 처음 선생님의 제안처럼 P짱을 잡아 먹을 것인지 그대로 살려둘 것인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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