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방의 소리
The Sound of Old Rooms
- 장르
- 다큐멘터리
- 제작국가
- 인도, 한국, 미국
- 상영시간
- 72분
- 등급
- 12세관람가
The Sound of Old R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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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간의 개인의 삶을 기록한 드라마 같은 다큐멘터리. 한 남자의 하루가 시작된다. 그 시작은 20여 년 전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창 밖의 소음과 어머니의 잔소리로 시작하는 하루. 학교에 다니고,글을 쓰고, 친구들과 논쟁을 벌이고 그리고 사랑을 한다. 어느덧 아내의 목소리에 잠이 깨고, 아이가 생긴다. 삶은 그렇게 묵묵히 계속된다. 개인의 삶은 아무리 평범한 삶이라 해도 흥미롭다. 살고 나서 뒤돌아보면 다 비슷해 보이지만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는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래된 방의 소리>는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그러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통 사람의 삶을 기록한다. 평범한 청년이 인도의 지식인으로 성장해가고 한 가족의 가장이 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보통 사람의 삶이 얼마나 흥미로운가를 깨닫게 해준다. 오랜 세월 지켜보는 시간과 기록의 힘이 느껴진다. (조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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