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영화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한국
- 상영시간
-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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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필> 최은 연출 청각장애인 재연과 지체장애인 지우는 씨네필이다. 매진된 인기상영작을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간 두 사람은 장애인석에 나란히 앉는다. <우린 세시부터 행복해질거야> 유은정 감독 발달장애를 가진 혜정과 활동지원사 사월은 함께 영화관에 간다. <재밌게 보세요> 서은선 감독 시각장애를 가진 희승이 카페에서 하는 영화상영회를 보러 간다. 그 곳에서 낯익은 목소리를 듣게 된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은 현대인들이 누리는 일상의 작은 즐거움 중 하나다. <모두의 영화>는 장애인이 영화를 본다는 것을 주제로 세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세 편 모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에 대한 기대와 즐거움의 과정이 누구에게나 향유되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실을 공유하고 있다. 영화관은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만이 아니라, 만남의 장소이자 서로의 취향과 관심을 공유하는 장소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에게 그 과정은 순탄치 않다. 그러나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영화는 따뜻하고 조용하게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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