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Goodbye For Tomorrow
- 장르
- 드라마
- 제작국가
- 일본
- 상영시간
- 142분
- 등급
- NR
Goodbye For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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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에 의지하지 않은 채 이야기 전개의 힘만으로 영화를 끌고가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 SF 판타지나 청춘 영화에 풍부한 감성을 담아내는 감독으로 알려진 오바야시 노부히꼬는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의 한 사람이며, 우리 영화 <체인지>의 원작인 <전교생>을 만든 감독이기도 하다.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락선이 폭풍 속에서 침몰한다. 그리고 얼마 뒤 사고로 죽은 이들의 애인과 가족들에게 오늘밤 12시에 만나자는 같은 내용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그들은 의심스럽고 불안해 하면서도 약속장소로 모이게 되는데, 그리고 밤 12시 정각, 사고로 침몰했던 배가 바다에 나타나면서 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기적을 보게 된다. 죽은 애인 또는 가족의 만남이 그들에게 주어지고, 짧은 만남이 끝난 뒤 그들은 다시 헤어진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들은 나름대로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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